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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자기용 안료
    일반기술, 자연과학, 세라믹 2023. 3. 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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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용 안료는 기물에 채색을 하는 것으로 광물질로 백색과 유색이 존재한다. 또한, 고체 및 액체가 있으며, 이들을 소지, 유약에 혼합하여 발색되는 형태로 사용되며, 소성시 변색이 되지 않고 안정된 색상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유약의 침식작용이나 소성분위기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
     
    도자기용 안료의 종류

     

    유하채색료
    생소지 혹은 1차 소성된 기물 위에 그림을 그린 후 유약을 발라 소성한다. 비교적 높은 온도에서 2차 소성을 하게 되므로 채색이 변색 또는 탈색될 우려가 많아 극히 제한된 발색만을 하게 된다. 따라서 고온 소성용 유하채색료는 종료가 많지 않으며, 대표적으로 Co, Cu, Fe, Mn, Cr 등과 같은 원소들이 사용된다.
     
    유상채색료
    2차 소성이 끝난 기물이나 유약이 발라진 기물에 채색료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려 소성하게 되는데 이 것은 painting fire라 하여 700~800 ℃의 낮은 온도에서 채색료를 유약 위에 용착시키는 과정이다. 유상채색료는 저온에서 소성하기 때문에 유하채색료보다 다양한 발색을 얻을 수 있으며, 전사지라든가 금선 두르기 등이 이에 속한다. 단 소성온도가 낮기 때문에 오랜기간 사용할 경우 그림이 흐려지거나 떨어져 없어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발색원료

    유약의 발색원료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언제나 발색되는 원료 : V, U, Cr, Mn, Fe, Ni, Co
    - 조건적으로 발색되는 원료 : Ti, Cd, Sb, Bi
    - 발색용으로 적합하지 않은 원료 : Li, Na, K, Mg, Ca, Sr, Ba, B, Al, 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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