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로 만든 아바타의 여행

<2년 전에 쓴 글을 back up 하여 올립니다.>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내가 없을 때 나를 대신해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받은 귤을 떠올렸습니다.

귤을 이용해서 나와 닮은 아바타를 만들었습니다.

저와 정말 닮았습니다.

아바타로 많은 곳에 여행을 다녔습니다.

어느덧 아바타의 수명이 다돼서 고히 묻어주었습니다

안녕..

그리고 새로운 아바타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여행을 떠나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