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 은, 백금 국가별 생산량 순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옛날부터 장신구 혹은 장식품으로 혹은 화폐로 사용되었고, 최근에는 재산 보관 및 투자 수단으로도 사용되는 금, 은, 백금 등의 귀금속의 국가별 생산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자료는 각종 인터넷 사이트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세계 국가별 금생산 순위(2019년, 출처 : www.mining.com)

1위 중국 382.2 ton

2위 러시아 329.5 ton

3위 오스트레일리아 325.1 ton

4위 미국 200.2 ton

5위 캐나다 182.9 ton

6위 페루 143.3 ton

7위 가나 142.4 ton

8위 남아프리카 공화국 118.2 ton

9위 멕시코 111.4 ton

10위 브라질 106.9 ton

금은 대체로 면적이 넓은 국가들에서 생산량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국가별 은생산 순위(2019년, 출처 : www.investopedia.com)

1위 멕시코 6300 ton

2위 페루 3800 ton

3위 중국 3600 ton

4위 러시아 2100 ton

5위 폴란드 1700 ton

6위 오스트레일리아 1400 ton

7위 칠레 1300 ton

8위 볼리비아 1200 ton

9위 아르헨티나 1200 ton

10위 미국 980 ton

은은 남미국가들에서 생산량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남미와 중남미 땅이 모두 스페인 땅이었을 때, 정말 스페인은 엄청나게 돈을 많이 벌었겠고, 초 강대국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계 국가별 백금생산 순위(2019년, 출처 : www.wikipedia.org)

1위 남아프리카공화국 130000 kg

2위 러시아 22000 kg

3위 짐바브웨 15000 kg

4위 캐나다 7400 kg

5위 미국 3600 kg

기타국가 3000~10000 kg 이하

백금의 경우 남아프리카 공화국, 러시아, 짐바브웨 3개국가가 전세계 백금생산의 대부분을 독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조선시대부터 금이 많이 채굴되서 일제시대 때에도 꽤 채굴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여러 가지 사유로 금광산들이 많이 폐쇄되었다고 합니다. 아쉬운 일이기는 합니다.